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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 맨유 경기분석

  • 오상사
  • 2017년 4월 27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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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맨시티는 펩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올시즌 결과적으로는 무관에 그치면서 실패로 돌아갔다고 볼 수 있는데, 지난 주말 아스날과의 FA컵 4강에서도 뱅커 감독의 깜짝 전술에 경기내내 고전하면서 결국 연장끝에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는데, 펩 감독은 그동안 라리가에서 화려한 스쿼드를 바탕으로 사실상 레알이나 AT마드리드, 그리고 세비야 정도를 제외하면 무척 편안한 경기를 해오며 전성기를 누렸고, 뮌헨에서도 분데스의 특유의 독주팀을 맡아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나, 전임 감독보다 못한 성적으로 사실상 실패한 사례로 꼽을 수 있어 맨시티 감독 자리가 검증에 최적화된 자리로 볼 수 있었는데, 우려대로 비교적 다른리그에 비해 수익분배가 확실히 많이 평준화된 EPL의 중위권권 팀들에게도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수빨이라는 오명이 오명이 아닌 사실로 드러났다고도 볼 수 있는 올 시즌입니다. 고집스런 자신만의 축구는 소속팀 선수들에게 맞춰진 전술이 아니라는 점, EPL최고 수준의 선수들로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는점, 솔직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들을 떼거지로 사모은다해도 다음 시즌 비슷한 결과물에 그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시나 호날두 등 경기를 단번에 바꿀 월드스타들을 데려오지 않는한 명장들이 즐비하고 전력이 평준화된 프리미어리그에서 펩의 자리는 없다고도 볼 수 있는것이 냉정한 시각인데, 펩은 FA컵 결승진출 실패에 따른 상실감을 갖을 시간도 없다는것이 현실입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수 많은 부상자들속에서도 자신이 왜 스페셜원인지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는 무리뉴감독입니다. 오늘도 빡빡한 일정과 정상 전력과는 거리가 먼 팀전력에도 또 어떤 깜짝 전술을 들고나와 펩을 괴롭히고 웃을지 알 수 없으나, 무리뉴 감독은 사실 오늘 경기에 대한 부담은 펩보다는 훨씬 덜한편인데, 지난 번리원정 완승으로 이제 리그에서도 4위권내 진입이 가능해진만큼 유로파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은 잠시 뒤로하고 오늘 경기 힘을 빼고 나설 확률은 그렇게 많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승부욕이 그 누구보다 강한 무리뉴감독이 전술 / 전략으로는 펩보다 냉정하게 말해서 두세수 우위라는 점에서 많은 부상자 이탈속에서도 기대치를 갖게하는 원동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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